이재영 작성일 : 17-02-01 09:23
1월23일~27일까지 조카둘, 아들하나, 딸하나 이렇게 다섯 식구가 난생 처음으로 일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다보니 23일 오후 늦은 비행기에 27일 아침 비행기로 풀3일 투어 스케쥴을 잡게되었는데, 저희 가족이 투어팰리스를 만나게 된것은 일본 첫방문에서의 작지않은 행운이었습니다. 이유는 콘도형 5인숙박비를 오사카 다른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비하여 절약할 수 있었으며-맛있는 조식도 두번이나 먹었어요-교토, USJ 지하철 이동이 난바역 근처에 비하여 전혀 불편하지 않았으며, 도톤보리 또한 도보로 천천히 20여분 걸으면 갈수 있습니다. 도보로 15분 거리에 메가돈키호테가 위치하여 있으며, 숙소 근처에 크고 높은 타워가 위치하고 있어 북극성 역할을 해준답니다. USJ 입장권, 주유티켓 등도 한국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구입하시는것이 가격면에서 유리합니다. 물론 환율에 따라 변동은 있지만요. 가장 좋은점은 직원(여자분, 남자분)분들의 적극적인 한국어 여행 정보안내와 친절이 도착 당시 긴장감을 풀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투어팰리스 패밀리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