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작성일 : 17-02-27 10:12
이번 일본여행중에 2일을 보냈던 숙소이자 가장 맘에 들었던 숙소였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던 동물원부터 츠텐카쿠 그리고 들렀던 모든 곳이 너무나 예뻤었고 특히나 그모든 일정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해준 숙소는 정말 아늑하고 편안했습니다. 라피트를 타고 숙소로 찾아가는 그 순간에 받았던 안부문자부터 도착해서 숙소를 안내 받는 그 순간까지 모든 시간이 친절함과 따뜻함으로 가득했고 중간중간 프론트에 방문해 문의사항을 해결하는 것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이었고 다시 일본을 방문할때도 꼭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정말 편안하게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츠텐카쿠 전망대에서 친구와 함께 숙소방향 전경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